-
여성고유직종에 남성진출 활기|미용사는 남자가 더 인기
여성 전유의 직종, 고유의 성역으로 분류되던 아성(아성)이 최근 두드러진 남성진출로 침공당하고 있다. 헤어디자이너·의상디자이너·무용수·간호원·교환수·자수가·꽃꽂이 연구가 등-. 여
-
대상단체는 지방순회 공연
한국문화예술 진흥원과 한국무용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제4회 대한민국 무용제가 15∼29일까지(15일간) 10개 무용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. 예년과는 달리 단체별 공연횟수를 3회에
-
″젊은이에겐 과거의 작품 보는 계기로〃
국립무용단 단장 송범씨(58). 그가 지난 40여년간의 무용생활을 총결산하는 무용전을 오는21∼24일 국립극장 소극장 무대에 올린다. 국립무용단의 제29회 경기공연으로 마련된 이번
-
동양적 뮤지컬 가능성 보여|유럽 공연 앞서|19일 기념공연 갖는 『무엇이 될꼬하니』|「전통과 현대」 적절히 조화
『한국 연극의 정수를 유럽무대에 선보인다』는 의욕아래 오는 10월 19일 유럽 순회 공연 길에 오르는 극단 「자유극장」의 『무엇이 될꾜하니』가 출국에 앞서 기념공연을 갖는다(9월3
-
김복희·김화숙 무용 발표회
김복희·김화숙 현대무용발표회가 13∼14일(하오 3시·7시)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. 「레퍼토리」는 『아침 비』·『고추 먹고 맴맴』·3부작 『문』(시간의 속박·리듬·도피).
-
『살풀이 80』…한과 흥을 춤으로 표현
『살풀이 80』으로 제2회 대한민국 무용제에서 유일한 현대무용단으로 참가, 안무상 수상자로 뽑힌 「컨템퍼러리」무용단의 단장 이정희씨(33) 공연작 『살풀이 80』은 한국인의 전통적
-
"조국 수호하려는 의지 꿋꿋 한국군에 깊은 감명 받았다"-브라운, 한국군부대 방뭄 방명록에 사인
「브라운」장관일행은 도착예정인 23일 하오6시30분보다 20분 늦게 김포공항에 도착. 「브라운」장관은 부인 「콜린」여사와 함께 「트랩」을 내려 마중 나온 서종철 국방장관 내외,